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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여러분의 인생을 지켜드리는 인생 변호사, 부장검사 출신 김기룡 변호사입니다.
최근 부하 직원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되었다며 억울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신고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, 개인의 평판, 경력, 가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❗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절대 안 됩니다.
냉정을 유지하면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네 가지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한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📌 💡 주요 내용
1️⃣ 반드시 해야 할 것 4가지
2️⃣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것 1가지
3️⃣ 법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이유
🔎 1️⃣ 반드시 해야 할 것 4가지
📌 ✅ 첫째, 모든 상황을 기록하라
✔ 해당 직원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건 발생일 및 이후 상황까지 정리
✔ 시간, 장소, 대화 내용, 분위기, 참석자 여부 등을 포함해 최대한 상세히 작성
✔ 성추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순간과 관련된 정확한 기억을 빠짐없이 기록
📌 ✅ 둘째, 교신한 자료를 모두 수집하라
✔ 해당 직원과 주고받은 문자, 이메일, 회의록 등 확보
✔ 특히, 사적인 감정이 오갔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는 반드시 보관
✔ 만약 해당 직원이 업무적으로 적대적이거나 허위 신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이를 증명할 자료도 확보
📌 ✅ 셋째, 성추행 예방 지침을 준수했는지 확인하라
✔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성추행 예방 지침이나 윤리 규정을 운영
✔ 자신이 평소 이를 준수해 왔다는 증거(교육 수료, 내부 보고서 등)를 확보
✔ 반대로 해당 직원이 성추행 예방 지침을 지키지 않은 기록이 있다면 허위 신고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음
📌 ✅ 넷째, 우호적인 증인을 확보하라
✔ 직장 내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수 있는 동료 확보
✔ 동료 직원이 **“평소 성적인 농담을 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”**는 증언을 해줄 수 있다면 유리
✔ 가능하다면 사실 확인서나 진술서 형태로 기록을 남겨 두는 것이 좋음
📌 🔻 결론
➡ 객관적 증거와 증인의 확보가 성추행 혐의 방어에서 핵심 역할을 함
🔎 2️⃣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것 1가지
📌 🚨 절대로 부하 직원과 직접 접촉하지 마라
✔ 억울한 마음에 직접 해결하려고 시도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음
✔ 문제 해결을 위해 연락하거나 만나면 ‘사건 무마 시도’로 오해받을 가능성 큼
✔ 문자, 이메일 등의 기록이 남으면 부적절한 해명으로 해석될 수도 있음
✔ 특히, 상대방이 사과를 요구하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사과하는 순간, 혐의를 인정하는 증거로 남을 가능성 큼
📌 ✅ 만약 부하 직원이 먼저 연락해 온다면?
✔ **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“당신의 주장과 내 기억이 다르다”**는 점만 명확히 전달
✔ 추가적인 대화를 하지 않고 즉시 변호사와 상의
📌 🔻 결론
➡ 부하 직원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어 전략
🔎 3️⃣ 법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이유
📌 ✅ 성추행 혐의는 사소한 실수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
✔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은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평판과 경력에 타격
✔ 초반 대응을 잘못하면 억울한 경우에도 사건이 기소될 가능성이 높음
✔ 변호사를 통해 법적 절차를 올바르게 진행해야 함
📌 ✅ 억울한 혐의를 벗기 위해 해야 할 일
✔ 경찰 조사 전에 정확한 진술을 준비하고 변호사 조력을 받는 것이 필수
✔ 잘못된 대응으로 불리한 증거가 남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
✔ 변호사를 통해 우호적인 증인 확보, 교신 기록 정리, 사건 경과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
📌 🔻 결론
➡ 사건 초기에 변호사 상담을 받아 올바른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핵심
📌 정리: 성추행 혐의를 받았을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
✔ 📍 1. 모든 상황을 기록하라 – 시간, 장소, 대화, 분위기 등 정리
✔ 📍 2. 교신한 자료를 수집하라 – 문자, 이메일, 회의록 등 증거 확보
✔ 📍 3. 성추행 예방 지침을 준수했는지 확인하라 – 회사 내 윤리 규정 숙지
✔ 📍 4. 우호적인 증인을 확보하라 – 직장 내 동료의 진술 확보
✔ 📍 5. 부하 직원과 직접 접촉하지 마라 – 문제 해결을 시도하면 오해를 초래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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